[양태훈기자] 새로텍(대표 박상인)이 최대 4테라바이트(TB) 용량을 지원하는 휴대용 외장하드 '포터블 프로 울트라 패스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최대 2개까지 2.5인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와 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SSD)를 탑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외장은 내구성과 방열성이 뛰어난 풀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 디스크 및 레이드 모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LED 램프도 탑재했다.
출고가는 4TB 기준 32만9쳔원이며, 새로텍 쇼핑몰(shop.sarotech.com)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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