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 "기업들, 엔저 활용해 투자해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엔저는 저렴하게 설비투자 확대할 기회"

[이혜경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엔저 현상은 기업들이 저렴하게 설비투자를 확대할 기회"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30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클럽에서 핫라인 참여 기업인 40명과 만난 오찬감담회에서 "어렵사리 경기 회복의 전기가 마련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이 투자를 앞당겨 집행해 준다면 우리 경제에 더할 나위 없는 힘이 될 것"이라며 "최근의 엔저 현상은 위기이기도 하지만, 저렴한 비용으로 설비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라고 언급했다.

이혜경기자 vixe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최경환 부총리 "기업들, 엔저 활용해 투자해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