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석기자] 아우디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가 세계적 레코드 회사인 유니버설 뮤직과 공연작업을 함께 한다.
아우디코리아는 22일 유니버설 뮤직과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와 아우디의 콜라보레이션이다.
유니버설 뮤직이 다른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것은 전 세계 최초다.
올해 75주년을 맞은 블루노트는 독일 출신 알프레드 라이온이 미국으로 건너와 설립한 재즈 전문 레이블이다. 부기우기 및 스윙, 비밥 등 다양한 재즈를 선보여 왔다. 블루노트가 속한 유니버설 뮤직은 전 세계 음반 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아우디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앞으로도 아우디코리아는 문화를 통해 국내 고객들과 소통하고 문화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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