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임직원 한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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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에 양재동서 출범식 개최

[정은미기자] 다음카카오 임직원 약 2천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18일 다음카카오에 따르면 출범일인 오는 10월1일 전체 임직원 약 2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양재동 더 케이호텔에서 합병조인식 및 출범식을 개최한다.

출범식에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을 비롯해 이석우·최세훈 공동대표와 양사의 주요 임원이 참석은 물론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인원만 남겨둔 채 다음 제주도 본사 직원부터 카카오 직원까지 모두 함께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이석우·최세훈 공동대표가 다음카카오 출범을 선언하고, 신규 CI 공개와 대대적인 축하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이날 출범식에는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직원을 제외한 전체임직원이 모여 다음카카오 출범을 축하하고, 양사 직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자리로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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