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삼성전자는 자사의 커브드 UHD TV가 오는 8월1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되는 히말라야 14좌 사진전 '이창수·영원한 찰나'에 전시된다고 4일 발표했다.
전시관 입구에 설치된 삼성 커브드 UHD TV는 히말라야의 웅장한 모습과 섬세한 숨결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이창수 작가가 2년간 해발 8천미터가 넘는 히말라야 14개 봉우리를 구석구석 누비며 촬영한 히말라야 설산과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국내 최초의 히말라야 14좌 사진전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커브드 UHD TV의 최고 화질을 통해 신비로운 히말라야의 아름다움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감성을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문화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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