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0일까지 '갤럭시 탭S'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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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1개 매장과 삼성 온라인몰서 진행

[김현주기자]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S' 10.5형 모델의 국내 예약 판매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예약 판매는 삼성 딜라이트샵 등 주요 직영매장을 포함한 전국 31개 매장과 삼성전자 온라인 쇼핑몰 '삼성전자 스토어'를 통해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예약 구매 고객 선착순 1천명에게 프리미엄 헤드폰 '삼성 레벨 온'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삼성 갤럭시탭S는 지난 12일 뉴욕에서 공개된 OLED 디스플레이 태블릿이다. WQXGA(2560x1600, 16:10) 해상도의 10.5형, 8.4형 2가지 크기로 나눠졌다.

프로세서는 엑시노스5옥타(1.9GHz쿼드코어+1.3GHz쿼드코어) 혹은 퀄컴의 스냅드래곤800(2.3GHz)으로 나뉜다. 국내 출시 제품은 스냅드래곤800과 LTE 통신 모듈을 탑재했다.

여기에 후면 800만, 전면 210만 화소 카메라를 채택했다. 램 용량은 3GB, 운영체제는 구글 안드로이드 킷캣이다. 배터리 용량은 10.5인치가 7천900mAh다.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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