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글로벌 보안 콘퍼런스 '가트너 시큐리티 & 리스크 관리 서밋 2014'에 참가해 최신 보안위협에 대한 대응 솔루션을 소개한다.
가트너가 주최하는 가트너 서밋 2014는 세계적 규모의 보안 컨퍼런스로 올해 행사에서는 세계적 애널리스트와 전 세계 160여 개의 주요 보안업체가 참가해 정보보호 제품과 서비스를 시연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 연속 참가하는 안랩은 지능형 지속위협(APT) 공격 대응 솔루션 '안랩 MDS'와 엔드포인 영역에서 알려지지 않은 위협을 탐지하고 분석하는 '안랩 MDSE' 솔루션을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인 '안랩 트러스가드'와 디도스(DDoS) 방어 솔루션인 '안랩 DPS' 등 네트워크 제품군도 소개한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안랩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APT와 같은 지능형 보안위협에 맞서는 대응 솔루션과 전략을 직접 소개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