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매일유업이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 첫 경기인 러시아전의 광화문 응원전에 유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붉은 악마의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광화문 응원전은 18일 수요일 아침 7시에 시작되며, 매일유업은 사전행사가 시작되는 새벽 1시 반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소화가 잘되는 우유', '우유속에 모카치노', '도마슈노' 2종 등 총 3가지 유제품을 나눠줄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아침에 열리는 경기인 만큼 간편하고 든든하게 속을 채울 수 있는 유제품으로 보다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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