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인터넷교보문고(대표 허정도)는 지난 4월 사이트 이용에 대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사이트 복잡, 이용 불편' 부분을 대폭 개선하는 방향으로 홈페이지를 개선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교보문고는 수백개의 세분화된 도서 분류와 외서, 전자책(eBook), 북뉴스 콘텐츠, 문구 및 기프트 상품까지 다뤄 복잡한 메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가로 메뉴를 세로로 보다 간소화하고 여유있게 배치했다.
가장 눈에 띄는 영역에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주문배송, 장바구니, 마이룸 메뉴를 과감하게 배치, 접근성을 강화했다.
교보문고 강혁모 이비즈니스지원팀장은 "불필요한 내용이나 디자인은 줄이고, 정말 고객에게 필요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만을 간추려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인터넷교보문고는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의 편안하고 편리한 사이트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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