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삼성 고의복제 확인…배심원 평결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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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현기자]“배심원 평결을 환영한다.”

애플이 삼성에 1억1천960만 달러 배상금을 부과한 배심원 평결을 환영한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고 리코드가 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평결 직후 “이번 평결은 삼성이 우리 아이디어를 고의로 훔치고 제품을 복제했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해 준 것”고 밝혔다.

애플은 또 “아이폰 처럼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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