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게임 '아틀란스토리'의 안드로이드 버전이 20여개국 이상에서 동종 장르 10위권에 안착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아틀란스토리는 지난달 말 글로벌 출시됐으며 프랑스, 스페인 등 주요 유럽 국가들은 물론 신흥 시장으로 꼽히는 터키 등지에서도 높은 순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다음달 중 아틀란스토리의 일본 시장 직접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어서 중국 및 대만 시장에도 진출하며 글로벌 성과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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