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우리투자증권과 합병이 예정된 NH농협증권이 사흘째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27분 현재 NH농협증권은 전날보다 7.82%(590원) 올라 8천13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이틀은 연속 상한가로 마감했다.
우리금융지주와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1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우리투자증권 패키지(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를 1조700억원 선에 거래하는 안을 승인했다.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이 합병하게 되면 자기자본 규모 4조3천억원이 넘는 국내 1위 증권사로 거듭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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