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폰트 디자인 기업 산돌커뮤니케이션(대표 석금호)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월단위 결제가 가능한 폰트 서비스 '산돌구름'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8일 발표했다.
산돌구름은 월 9천900원에 다양한 폰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폰트 서비스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365종 폰트를 이용 할 수 있는 베이직 서비스와 매달 추가되는 서체까지 이용 할 수 있는 플러스 서비스로 구성된다. 월 단위와 연 단위 중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결제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는 이메일 계정으로 로그인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보다 쉽고 편리하게 폰트를 이용 할 수 있다.
석금호 산돌 대표는 "폰트는 많은 사람들이 폭 넓게 사용함으로써 그 생명력을 얻을 수 있다"며 "산돌구름을 통해 다양한 한글 폰트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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