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SAS코리아(대표 조성식)가 오는 4월 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빅데이터의 힘, SAS의 힘(The Power of Big Data, The Power of SAS)'이라는 주제로 SAS 포럼 코리아 2014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상 생활 전반에 자리잡은 빅데이터 분석이 창출하는 가치를 주제로 공공, 금융, 제조, 의료 등 다양한 산업의 빅데이터 분석 사례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가능케 한 SAS의 노하우와 기술을 소개하는 다양한 세션들이 마련돼 있다.
SAS 포럼 코리아 2014에서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고객 및 리스크 분석 ▲제조 분석 ▲공공 및 의료분석 등 총 4개의 트랙으로 나눠 총 20개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SAS 솔루션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별도의 핸즈온 (Hands-on) 세션이 마련된다. 핸즈온 세션에서는 SAS의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인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와 'SAS 엔터프라이즈 마이너'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SAS 코리아는 특히 이번 포럼을 통해 하둡 환경에서 인-메모리 기술 기반의 초고속 데이터 분석을 가능하게 해주는 신제품 '하둡을 위한 SAS 인-메모리 통계(SAS In-Memory Statistics for Hadoop)'를 소개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SAS의 빅데이터 사업 부문을 총괄하는 폴 켄트 부사장이 '빅데이터, 빅 애널리틱스'를 주제로 빅데이터 분석 효과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과학기술원의 장영재 교수는 '빅데이터, 이제 기업의 전술에서 전략으로'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청, GS홈쇼핑, 삼성서울병원 등은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 어떻게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적용했는지 방법론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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