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 11번가, 새봄맞이 집 단장 기획전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가 청소용품, 주방·욕실 인테리어 시공 등을 파격가에 제공하는 '새봄맞이 집단장 기획전'을 진행한다.
먼저 11번가는 3월 2일까지 '3M', '러버메이드' 등 인기 청소용품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홈크리닝 특가대방출'을 진행한다. 또 집수리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인테리어 시공 패키지도 마련해 3월 2일까지 대림바스, 리바트 등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시공 상품을 최대 23%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11번가는 3월 한 달간 'LG청소기, 쿠첸 밥솥, 아이패드' 등 봄맞이 디지털 상품군을 최대 62%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또 디지털 상품 브랜드별 추천 댓글 투표를 진행해 1위를 맞추는 고객에게 LG포켓포포 등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GS샵, '뉴욕 란제리 컬렉션 특집 방송' 선봬
GS샵 오는 27일 밤 10시 35분부터 75분간 '뉴욕 란제리 컬렉션 특집방송'을 선보인다.
이번 특집방송은 지난 뉴욕 란제리 컬렉션을 살펴보고, GS샵에서 선보일 2014년 S/S 이너웨어 신상품을 소개하는 자리다.
1부에서는 지난 2월 4일 뉴욕에서 진행된 '2014 GS샵 란제리 컬렉션'을 통해 스케치 영상뿐 아니라 참가 브랜드의 특징과 세계 란제리 트렌드도 함께 소개한다.
2부에서는 GS샵에서 판매하는 글로벌 브랜드의 2014년 S/S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27일에는 최근 미란다 커를 모델로 기용해 화제가 된 '원더브라(wonderbra)'를 방송하며, 28일과 29일 밤에도 '플레이텍스', '스팽스' 등 글로벌 란제리 특집 방송을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 데미소다,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실시
동아오츠카의 데미소다가 2014년도 TV CF모델 자리를 건 서바이벌 오디션 '아이돌 댄스대회 디-스타일(D-STYLE)'을 개최한다.
국내 아이돌 그룹의 춤꾼 멤버 14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댄스대회는 '젊음'과 '열정'을 콘셉트로 한 만큼 참가자들의 개성과 재치 넘치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김소정·AOA·소년공화국·마이네임·타이니지·탑독 등이 사전심사를 받았으며, 이들 그룹 중 대표 멤버 총 남자 14명, 여자 13명이 예선전을 펼쳐 남자 6명, 여자 6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데미소다는 이들의 오디션 과정을 담은 4부작 특집프로그램 '아이돌 댄스대회 디-스타일'을 제작하고 4월쯤 방영할 예정이다.
◆종가집, 봄 맞아 '생생 김치' 출시
대상FNF 종가집이 봄을 맞아 봄 겉절이를 함께 구성한 신제품 '생생 김치'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복 주머니 모양의 패키지가 이색적인 제품으로 해남의 해풍을 맞고 자란 통배추로 담근 '종가집 맛있는 포기김치'와 연한 배추잎에 갓과 오이를 섞은 양념으로 버무려 아삭아삭하고 개운한 맛의 '모둠맛 겉절이'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전국 백화점 및 대형마트, 대리점에서 대형마트 기준으로 정상가 보다 약 27%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 탐앤탐스, 매장서 독립영화 상영
탐앤탐스가 27일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 인디스카이데이를 개최하고, 독립영화 '반드시 크게 들을 것 2 : 와일드 데이즈(wild days)'를 상영한다.
인디스카이데이는 탐앤탐스가 한국독립영화협회와 함께 독립영화 발전을 위해 펼치고 있는 연간 후원 활동의 일환이다. 탐앤탐스는 매장에서 다양한 독립영화의 상영회를 개최하고, 전국 매장에서 독립영화 예고편을 상영해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상영작은 록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본격 미국 투어 로큐멘터리다. 제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으며,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출품되는 등 작품성과 인기를 동시에 인정받은 화제작이다.
◆ 롯데제과, '목캔디 알파인' 출시
롯데제과가 목캔디 시리즈로 '목캔디 알파인(ALPINE)' 2종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멘톨과 유카립투스향이 들어 있어 강력한 휘산 작용으로 입안과 목을 상쾌하게 해주며 색소를 사용하지 않았다. 기존 목캔디가 모과, 허브를 주성분으로 한 반면, 알파인은 쿨링감을 좋아하는 젊은층을 위해 멘톨, 유카립투스향을 주성분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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