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캐주얼 백팩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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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드레이크' 2종

[정명화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김형섭)는 캐주얼 백팩 '덱스터'와 '드레이크' 2종을 출시했다.

'덱스터'는 가벼운 트레킹 및 여행은 물론 학생들이 등·하교 시 착용하기 좋은 캐주얼 백팩으로 다양한 형태의 주머니를 적용해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백팩의 하단에 탈착이 가능한 신발 주머니가 달려있어 학생들의 실내화나 여행 시 여분의 신발을 넣어 보관할 수 있다. 색상은 카키와 블루 두 가지로 출시됐다. 가격은 13만5천원

'드레이크'는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데일리 백팩으로 학생이나 직장인들을 위해 노트북 및 태블릿PC를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정면 하단의 포켓은 분리 시 별도의 크로스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가방 하나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그레이와 네이비, 블랙 3가지로 선보였다. 가격은 9만9천원.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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