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1비트코인 가격이 1천달러를 재돌파한 가운데 비트코인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제이씨현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2천320원의 상한가에 거래 중이다. SGA와 SK컴즈는 각각 11%, 5%대로 뛰고 있다.
이날 블룸버그는 일본 비트코인 거래소인 마운트곡스에서 1비트코인 가격이 1천119달러에 거래됐다고 전했다.
소셜게임서비스 회사인 징가(Zynga)가 일부 온라인 게임에서 비트코인 결제도 받겠다고 발표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국내 비트코인 관련 기업인 코인플러그는 이날부터 우리나라에서 개방형 비트코인 거래소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