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Audi) 공식 딜러 태안모터스가 모범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태안모터스는 지난 11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개최된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및 모범청소년 장학결연식’에서 모범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청수 남부지검장을 비롯해 범죄예방위원 등의 관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및 모범청소년 장학결연식’은 서울남부지방검찰정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서울남부지역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다.
11일 진행된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및 모범청소년 장학결연식’에서는 범죄예방위원 수상, 문제 학생에서 사회인으로 성장한 사례 등이 다뤄졌다. 이후 장학금을 모범 청소년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증정하는 모범학생 시상도 이어졌다.
태안모터스 관계자는 “범죄를 예방하고 모범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결연식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안모터스는 지난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왔다. 2011년에는 사랑의 책장, 2012년에는 사랑의 세탁기를 영락보육원에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유무선 랜(Wi-Fi)을 설치해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줬다.
/생활경제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