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CJ E&M 넷마블은 스페인의 버추얼 토이즈 사가 개발 중인 온라인 게임 '파이러츠'에 대한 글로벌 판권 계약을 확보했다고13일 발표했다.
파이러츠는 캐릭터를 선택한 뒤 개인별로 또는 최대 8명으로 팀을 구성해 상대편과 싸우는 전략액션게임이다.
넷마블과 버추얼 토이즈는 내년 상반기에 이 게임의 시험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콘텐츠 최적화 작업을 하고 있다.
넷마블은 향후 이 게임을 국내 시장에 가장 먼저 선보일 계획이다.
조영기 넷마블 부문 대표는 "파이러츠의 합류로 넷마블은 기존에 없던 장르의 게임을 확보하게 돼 온라인 게임 진용이 더욱 탄탄해졌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