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GS리테일은 지난 3분기 동안 매출액 1조2천696억원, 영업이익 59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3%, 영업이익은 1.0% 증가한 수치다.
또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0% 감소한 463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당기순이익 330억원에 비해서는 40.4% 증가한 수치다.
이에 대해 GS리테일 IR 담당자는 "3분기에 아이스크림이나 기능성 음료 등 계절성 제품의 매출이 높아 당기순이익이 전분기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며 "전년에 비해 감소한 것은 이자 비용과 지분법 손실이 가장 큰 이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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