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1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인기 모바일 게임 '포코팡'이 현재 일 매출 1억원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사업센터장은 7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포코팡은 하루 120만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다운로드 수는 400만명에 육박했다"며 "모바일 캐주얼 게임 특성상 매출 곡선이 뒤늦게 시작되는 현상이 있으며 현재 일매출은 1억원 정도"라고 말했다.
정 센터장은 '에오스'에 대해선 "PC방 점유율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3년 출시된 게임 중 유일하게 톱10에 들어간다"며 "지난 10월 매출은 40억원을 상회하고 있으며 추가 콘텐츠 투입을 통해 매출이 꾸준히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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