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총괄에 정진우 신임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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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 내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기업 고객 확산 담당

[김국배기자] 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지준영)는 디지털 마케팅 총괄에 정진우 신임 전무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정진우 신임 전무는 국내외 IT 컨설팅과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어도비의 디지털 마케팅 비즈니스 전략 수립과 기업 고객 확산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정진우 전무는 어도비에 합류하기 전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기업인 FCA(First Communication Associate)를 공동 설립하고 미국과 한국에서 디지털 마케팅을 총괄했다. 2010년에는 아카마이 코리아 초대 지사장을 지냈으며 이전에는 데이타크레프트(Datacraft) 코리아 상무를 역임한 바 있다.

지준영 한국어도비시스템즈 대표는 "정진우 신임 전무는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비즈니스에 대한 경험과 IT 컨설팅에 대한 전문성은 물론 한국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두루 갖췄다"며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 솔루션을 한국 시장에 알리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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