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도성환 홈플러스 대표가 31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국감 증인으로 출석해 생각에 잠겨있다. 정무위는 소비자피해 대응상 문제 등에 대한 실태파악 차원에서 도성환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그러나 도 대표는 최근 국감 출석 기간 중 해외 출장을 강행, 매장수를 5천개로 늘리겠다고 말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다음달 서울 상봉동 망우역에 신규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현재 주변 상인들과 마찰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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