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가 근로복지공단의 '개인정보 의무사항 조치 및 개인정보보호컨설팅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은 약 4개월 간의 컨설팅을 통해 각종 취약점 및 침해 위협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함으로써 한층 강화된 보안 체계를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통합보안관리시스템(ESM)과 웹방화벽, 파일공유시스템, 종합모니터링시스템 등을 구축해 보다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 능력을 확보하고 대국민 서비스의 품질 향상도 꾀한다는 계획이다.
이글루시큐리티 컨설팅사업본부 차건상 이사는 "이글루시큐리티만의 독창적인 컨설팅 능력과 풍부한 경험이 고객이 원하는 수준의 보안 역량을 갖추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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