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11번가가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모바일 전용 혜택을 강화한다. 이동이 잦을수록 시공간 제약을 받지 않는 모바일로 고객 유입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을 강화한 것이다.
먼저, 길어진 추석 연휴를 대비해 오는 22일까지 한가위 전용 프로모션 및 기획전을 운영한다.
22% 할인쿠폰 프로모션은 17일부터 6일간 매일 오전과 오후 11시에 선착순 4천장 한정으로 총 2만4천장을 지급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6천원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복주머니 100% 당첨 이벤트도 마련했다. 모바일11번가 앱 구동 후 스마트폰을 흔들면 행사에 자동 참여된다. 50만원 미만으로 받고 싶은 선물을 작성하면 매일 1명을 추첨해 선물을 제공한다.
모바일11번가는 오는 22일까지 모바일 쇼핑 주 고객층인 주부를 위해 '분유·기저귀 연휴 미리 구매 특가'도 운영한다. 파스퇴르 로히트 분유 등 분유 6종, 하기스 프리미어 기저귀 및 LG 마미포코 기저귀 등 8종 등 상품을 최대 32%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박종인 모바일 그룹장은 "모바일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원하는 제품을 바로 구매하는 등 접근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통상적인 유통 비수기에 모바일로 소비자를 유입시킬 수 있는 서비스 및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