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하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할인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신세계 백화점과 제휴를 맺고 신세계 백화점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 가입자는 7월28일까지 모바일 쇼핑 앱 'U+쇼핑'을 이용하면 된다.
또 친구를 'U+쇼핑'에 초대하면 쇼핑적립금으로 교환 가능한 쇼핑 별포인트를 더블로 받을 수 있다. 친구가 초대 링크를 확인만해도 별 포인트가 적립되며, 친구가 'U+쇼핑'에 가입할 경우 쇼핑 별포인트가 추가로 지급된다.
8월 31일까지 총 6주간 멤버십 혜택도 확대된다.
U+멤버십 고객은 캐리비안 베이 현장이용권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대명워터파크, 설악 워터피아, 리솜 스파캐슬 등 전국 20여개 워터파크 이용권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8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마다 CGV영화관에서 5천원에 영화관람도 가능하다. 콜드스톤에서는 U+멤버십 포인트 차감 20% 할인, 카페드롭탑에서 음료 주문 시 아메리카노 한잔이 제공된다.
LG유플러스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U+ Shop(square.uplus.co.kr)'에서 7월 31일까지 LTE 스마트폰을 가입하는 고객은 워터파크 이용권, 외식상품권, 배터리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U+ Shop에서 인터넷에 가입하는 고객 모두은 최대 22만원의 백화점 상품권, 아웃백·TGIF·베니건스 등 7개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외식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