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영기자]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노대래)는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여름철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물놀이 시설인 워터파크에 대한 소비자 평가를 실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워터파크에 대한 소비자 평가는 오는 9월말까지 스마트컨슈머(http://www.smartconsumer.go.kr)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가 자신의 구매 또는 이용경험에 따라 제품의 품질과 가격,가격, AS 등을 평가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대상은 '오션월드', '캐리비안베이', '설악워터피아' 등 현재 영업 중인 17개 워터파크다.
워터파크에 대한 평가 요소는 물놀이 시설, 편의성, 가격 및 운영관리 등 4개 항목이며 추천 여부 및 기타 의견도 게재하여 평가할 수 있다.
워터파크별 평가결과(평점 및 평가의견)는 평가대상별로 평가 참여인원이 10명 이상인 경우에 한해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 및 전용 앱(App)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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