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KT가 '올레날씨' 애플리케이션을 개선한 '올레날씨 2.0'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올레날씨2.0은 ▲동 단위 날씨정보 ▲자주보는 지역설정 ▲기상특보 ▲생활지수 및 바이오 리듬 등의 기능을 포함한다.
외출 시 우산을 가지고 나가야 할지 여부를 결정하는데 참고할 수 있는 우산지수, 햇빛의 세기에 따라 피부보호가 필요한지 여부를 알려주는 자외선지수, 세차지수, 나들이지수, 빨래지수 등을 제공한다.
날씨 아이콘을 취향대로 선택이 가능하며, 사용자가 앱을 꾸밀 수 있다.
KT 최정윤 상무는 "단순히 날씨를 알려주는 것에서 벗어나 사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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