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감독, 크라이슬러 300C 탄다

[정기수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브랜드 홍보대사로 영화감독 장진씨를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영화사 '필름 있수다'의 대표이기도 한 장진 감독은 '박수칠 때 떠나라', '거룩한 계보', '킬러들의 수다', '하이힐(2013년 개봉 예정)' 등 다수의 영화를 연출했다.

파블로 로쏘 크라이슬러 코리아 사장은 "장 감독은 영화와 연극의 대본에서 연출, 제작까지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성공의 가치를 발견하는 인물"이라며 "크라이슬러의 브랜드 철학과 많은 공통점을 가졌다"고 말했다.

장 감독은 첫 번째 홍보대사 활동으로 크라이슬러 '스테이 드리븐' 캠페인 영상에 출연해 삶과 성공에 대한 본인의 가치관을 보여 준다.

이 영상물은 크라이슬러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chrysl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 감독은 대형 고급 세단인 크라이슬러 300C 프레스티지 모델을 전용 차량으로 사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