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페이드콘텐트닷오알지에 따르면 미디어 인큐베이팅 업체 베타웍스는 창업자 마르코 아멘트가 보유한 인스타페이퍼 지분 과반수 이상을 인수해 자회사로 만들었다.
베타웍스는 지난해 50만 달러에 인수했던 디그에 인스타페이퍼 기술을 접목해 구글리더를 대신할 큐레이션 서비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베타웍스는 인스타페이퍼가 유료 앱이라는 자체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를 더욱 고도화 할 방침이다. 개발 및 운영 인력을 확대해 iOS, 안드로이드 앱 뿐 아니라 윈도, 블랙베리 등 다양한 플랫폼 앱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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