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홀딩스, 홍성훈 감사·이두성 사외이사 선임

입력 2013.03.22 오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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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미기자] 삼양홀딩스는 22일 서울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에서 제6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홍성훈 감사와 이두성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또 박태종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삼양홀딩스는 보통주 1천500원(현금 30%), 우선주 1천550원(현금 31%)을 각각 배당키로 결정했다. 제62기에는 영업수익 3천499억원, 당기순이익 459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