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상)가 싸이월드와 네이트의 모바일 웹 페이지를 개편했다.
SK컴즈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자환경(UI)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단말기를 활용해 모바일 싸이월드와 네이트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싸이월드의 경우 메인 페이지를 신설했다. 네이트는 콘텐츠 양을 확대하는데 중점을 뒀다.
SK컴즈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웹 개편에 이어 다음달 안에 각 서비스별 모바일 앱 개편작업도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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