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한국야쿠르트는 5일부터 8일까지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야쿠르트의 사내봉사단체인 '사랑의 손길펴기회'가 9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직접 떡국을 끓여 외로운 이웃들에게 대접하는 참여형 봉사활동이다.
한국야쿠르트 임직원 1천300여명은 전국 16개 사회복지시설에서 3천여 인분의 떡국과 축하가수 공연으로 명절 분위기를 자아낼 계획이다.
양기락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는 "명절을 앞두고 외로운 홀몸노인과 아동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하기 위해 올해도 임직원들이 조금씩 손길을 모았다"며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온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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