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가 자사 초고속인터넷, IPTV, 전화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TV와 PC를 반값이나 무료로 구입할 수 있는 '착한 B타민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초고속인터넷, IPTV, 전화에 모두 가입할 경우 삼성전자의 32인치·40인치 등 고급형 LED TV를 반값 또는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디엘티의 32인치 LED TV는 8만8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HP와 TG삼보의 데스크톱 컴퓨터는 무료며, HP와 도시바 노트북은 9만9천원에 마련할 수 있다.
이 행사는 신학기가 시작하는 3월말까지 진행되며 전국 이마트와 홈플러스의 SK브로드밴드 판매대,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www.skbroadband.com), 통신해결사 '106'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승훈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장은 "2012년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해 왔던 TV·PC 결합상품에 대한 고객의 호응과 관심이 높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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