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인포뱅크(대표 박태형)가 'tvN 세얼간이(이하 '세얼간이')에 시청자들의 생방송 문자참여를 위한 양방향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인포뱅크가 제공하는 양방향 메시징 서비스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TV와 라디오 방송에 실시간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세얼간이 시청자들은 방송을 보며 응원문자와 문자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생방송 중 문자참여를 한 시청자들의 메시지는 방송화면에 계속 노출되며 실시간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된다.
세얼간이는 국내 최초로 대본 없이 진행되는 생방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10월 7일 첫 생방송을 시작했으며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3MC를 주축으로 게스트와의 게임대결, MC들간에 음식 먹기 대결 등 이색적인 코너로 구성돼 있다.
세얼간이 생방송 중 문자참여 방법은 휴대폰 메시지 입력창에 응원문구 또는 출연진의 이름을 입력 후 #3002로 문자를 전송하면 된다.
인포뱅크 홍승표 미디어 사업부장은 "세얼간이에 실시간으로 가장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양방향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해 시청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방송에 참여하면서 진정한 양방향 방송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vN 세얼간이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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