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CJ E&M(대표 김성수 ) 온라인사업본부는 기아자동차, LG유플러스 등 제휴사들과 협력을 통해 음악 라디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발표했다.
CJ E&M은 기아자동차와 협력해 모바일 앱 '유보프렌즈(UVO Friends)'를 출시했다.'유보프렌즈' 중 '스마트라디오' 기능을 이용하면 라디오처럼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와 제휴를 통해 CJ E&M은 '마이라디오'도 출시했다.'마이라디오' 역시 라디오처럼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채널을 선택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클래식, 재즈 등 150여개의 장르 별 채널을 비롯해 청취자의 기분이나 감성(즐거운, 몽환적 등)에 따른 채널이 제공 된다.
CJ E&M 온라인사업본부 임양균 IOT사업팀장은 "앞으로도 제휴사들과 편리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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