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미국 크라이슬러 그룹이 협찬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SF 액션 영화 '토탈 리콜'의 오는 1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0일 자사 고객과 소년소녀가장 초청 특별 시사회, 무료 영화 예매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각각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VIP 고객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굿네이버스와 함께 저소득 가정 아동 초청 특별 시사회를 진행한다.
또한 크라이슬러 공식 웹사이트(http://www.chrysler.co.kr)에서 온라인 시승 신청을 한 고객들에게 시승 후 선착순으로 영화 예매권도 증정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hryslerkr)에 특별 광고 영상을 공유하고 댓글을 남기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도 2인 영화 예매권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1990년 개봉됐던 '토탈 리콜'을 22년만에 리메이크한 2012년 '토탈 리콜'은 더 강력해진 기술력과 상상력으로 무장했다는 평이다.
영화에는 콜린 파렐, 케이트 베킨세일, 제시카 비엘 등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하고, 주인공 케이드(콜린 파렐 분)는 크라이슬러 그룹이 제작한 미래형 자동차 '호버카'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등 종횡무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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