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 서태창)이 시트릭스시스템스 코리아(대표 오세호)의 모바일 가상화 솔루션을 도입했다.
현대해상화재보험에 공급된 시트릭스의 제품은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솔루션으로, NSHC에서 개발한 클라우드 보안솔루션인 '브이게이트(V-Gate)'와 함께 도입됐다.
이를 통해 현대해상화재보험 설계사 직원들은 보안이 확보된 상태에서 언제 어디서나 기업 애플리케이션에 엑세스 할 수 있고 기기의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설계사들은 고객들과 미팅을 통한 보험 설계시 본인들의 모바일기기로 기업 보험 판매용 시스템에 즉시 접근하거나 윈도우PC 기반 문서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시트릭스와 NSHC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브이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보안 위협으로부터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모바일 단말기기에 대한 사용자 인증과 악성코드, 단말기기 분실이나 도난 등에 대한 다양한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오세호 시트릭스코리아 지사장은 "보험 설계사들에게 빠르고 편리한 업무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비즈니스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시트릭스 모바일 가상화 솔루션은 안전하고 빠른 애플리케이션 전송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관리 효율성도 대폭 향상 시켜줄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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