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젠하이저가 27일 게이밍 헤드셋 'PC 320 G4ME'를 국내에 출시했다.
젠하이저 PC 320 G4ME는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편안함과 사운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온라인 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세계 챔피언 'mTw' 팀과 협업해 개발된 제품이다.
공기 통풍이 가능한 개방형 디자인을 채택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더워지지 않는다. 젠하이저 특허 기술인 써클플렉스 이어 컵을 채택해 장시간 착용시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PC 320 G4ME는 게이머가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특화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오른쪽 헤드셋 유닛에 음량 조절 버튼을 달아 한 손으로도 간단한 터치를 통해 음량 조절이 가능하다. 마이크 붐(Boom)을 수직으로 세우면 자동으로 음소거 기능으로 전환된다.
이밖에도 PC 320 G4ME는 음질을 향상시켰고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를 장착했다. 게임 속 상대방의 발소리 등 실제와 같은 정교한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는 대부분의 소음은 제거하고 오직 게이머의 육성만 전달한다.
가격은 14만9천원이며 2년간의 국제 보증 기간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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