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스마트월렛 가입자 500만 돌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강은성기자] SK플래닛(대표 서진우)은 스마트폰 지갑 서비스인 '스마트월렛'이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가입자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특히 회사 측은 스마트월렛 이용자 중에서 KT, LG유플러스 가입자도 고객들도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공개하면서 통신사 제약 없이 국민 누구나 사용하는 모바일 지갑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SK플래닛 관계자는 "현재 스마트월렛의 포인트카드 발급은 1천200만장에 이르고 있으며, 50개가 넘는 전국 대형 사업자들과의 제휴 규모를 갖추고 있다"면서 "가장 최근에는 전국 편의점 사업자들과 제휴해 모바일상품권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 적용했고, 하나은행과 제휴해 휴대폰 번호로 송금할 수 있는 '스마트월렛 캐시넛' 서비스를 오픈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SK플래닛은 스마트월렛 500만 가입자 달성을 기념해 오는 7월8일까지 2주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트월렛 이용자라면 누구나 순금반지, 워터파크 이용권, 훼미리마트 모바일 상품권 등 경품 획득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스마트월렛 홈페이지(www.smartwallet.co.kr) 또는 스마트월렛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SK플래닛, 스마트월렛 가입자 500만 돌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