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기업 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한 번역 애플리케이션 '캠딕셔너리(CamDictionary)'를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캠딕셔너리 앱을 실행시키고 카메라 파인더의 초점을 단어에 맞춘다. 앱이 카메라를 통해 단어를 인식하면 번역 결과가 자동으로 화면 표시된다.
이 앱은 영어, 일어, 한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16가지 언어를 지원한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해외 출장이 잦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비즈니스 앱"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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