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기자]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분기에 코스닥기업 중 매출액이 가장 큰 기업은 CJ프레시웨이, 반면 매출액이 가장 작은 기업은 하림홀딩스였다.
코스닥 매출액 상위 1위인 CJ프레시웨이는 1분기에 4천209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16.27% 증가한 수치다.
그 뒤를 쌍용건설(3천685억원, 13.71% 감소), 포스코켐텍(3천248억원, 16.19% 증가), 성우하이텍(2천785억원, 42.19%), KCC건설(2천681억원, 3.6% 증가) 순으로 이었다.
반면 매출액이 가장 작은 기업은 하림홀딩스다. 1분기 매출액은 1억9천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만9천200% 늘어났다.
매출액 하위 기업들은 이어 비에스이(4억800만원, 8.72% 감소), 뉴로테크(4억2천100만원, 79.44% 감소), 한국자원투자개발(4억2천200만원, 83.71%), 동아팜텍(4억9천500만원, 38.20% 감소)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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