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자생한방병원은 오는 16일 '퇴행성 관절염의 한방적 치료와 관리'라는 주제로 정기건강강좌 '튼튼관절교실'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나이가 들면서 많이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은 확실한 치료법이 없을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질환이다. 특히 무릎관절의 퇴행성 관절염은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기 때문이 관절염이 오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날 강좌에서는 자생한방병원 이슬지 한의사가 퇴행성 관절염의 정의와 원인, 자기진단법 등을 설명하고 퇴행성 관절염을 수술없이 한방(韓方)으로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는 운동 및 스트레칭, 무릎관절 관리요령 등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강연 후에는 평소 무릎관절질환 및 한방치료에 대한 궁금증과 무릎관절에 좋은 음식 등을 알아보는 질의응답시간도 준비된다.
튼튼관절교실은 관절질환 치료를 받고 있거나, 관절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 신청없이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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