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리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주식)는 제19대 국회위원 선거를 맞아 선거 당일 투·개표 현황을 네이트 4.11 총선 특집페이지에서 PC와 모바일로 실시간 중계한다고 9일 알렸다.
이번 '제19대 국회의원 투·개표 서비스'는 선관위가 제공하는 시간대별 투표율과 '국회의원 선거 개표 방송'이 생중계로 제공되는 방식이다.
서비스 오픈은 선거 당일인 11일 오전 6시 예정이며 투표 마감 오후 6시부터 18개 주요격전지의 출구조사 데이터 제공을 비롯 개표현황에 대한 YTN 생중계가 제공된다.
개표 중계는 개표가 끝나는 다음 날 새벽까지 계속되며 12일 새벽에는 당선결과 페이지를 오픈해 지역별·정당별로 당선자를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K컴즈 김종훈 포털사업본부장은 "네이트 총선 중계 서비스는 유무선에서 동시 오픈해 선거 당일 어디서나 쉽게 투∙개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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