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오픈베이스(대표 송규헌)는 지난해 매출 1천67억원, 영업이익 19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발표했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62%, 영업이익은 60% 성장했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매출극대화 전략이 이 같은 성장을 이끌었다고 오픈베이스 측은 분석했다.
하드웨어 서버와 네트워크 솔루션 사업은 오픈베이스가, 검색솔루션과 SI부문 서비스 사업은 자회사인 오픈SNS가 맡아 영업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각각을 별도 법인으로 독립시킨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오픈베이스는 이 같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 역시 공격적인 영업을 펼쳐 성장을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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