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의류 제조 전문 업체 케이앤튤립(대표 전경숙)이 주식 전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애플리케이션 '월스트라이크'를 출시했다.
관심 주식 종목이 같은 이용자들은 이 앱에서 일대일 무작위 채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들은 서로 친구로 등록해 이 앱을 메신저로도 활용할 수 있다.
'월스트라이트'앱은 올해 4월 출시 이틀 만에 다운로드 1만건을 달성 했다.
월스트라이크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월스트라이크'를 통해 서로의 관심 종목에 대해서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며 "정보를 교류하며 서로 좋은 친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