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지난 28일 일본 병원 건설 수주 1위 업체인 토다 건설과 공기제균기술인 'S-플라즈마 이온' 도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에서는 최근 실내 제균 대책이 주목받고 있다. 토다 건설은 병원 건설부문에서 특화된 제균공조 시스템에 삼성전자의 'S-플라즈마 이온' 디바이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삼성 S-플라즈마 이온 기기는 설치가 간편하고 효과가 뛰어나다. 이 기기를 설치하기만 하면 신축 건물이나 개수 및 보수 건물에 제균을 위한 공조시설을 설치할 때 대대적인 공사 없이 제품 시스템이 완성된다.
토다 건설은 병원, 노인 시설을 시작으로 주택, 교통수단, 공공 건물, 학교, 점포 등에 전개할 계획으로 개발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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