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레드햇이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개발하고 관리하게끔 돕는 '제이보스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6'와 '제이보스 디벨로퍼 스튜디오 5'의 퍼블릭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제이보스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6'는 서비스형 플랫폼(PaaS) 형태로 이용할 수 있는'제이보스 애플리케이션 서버 7'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이전 버전과 비교해 민첩성과 응답속도가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개발 초기부터 클라우드 환경을 염두에 두고 설계돼, 장소에 상관없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게 된 게 강점이다. 또 사용 중인 기존 레드햇의 툴과 쉽게 통합할 수 있고 부팅 시간도 줄었다.
함께 선보인 '제이보스 디벨로퍼 스튜디오 5' 퍼블릭 베타 버전은 데이터센터에서 모바일 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핵심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쉽게 개발할 수 있어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시켜 준다.
'제이보스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6'와 '제이보스 디벨로퍼 스튜디오 5'의 최종 버전은 올 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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