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 철도시설공단 유지보수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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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정보시스템 및 인프라 유지보수 사업 수행

[김관용기자] 현대정보기술(대표 오경수)이 2년 계약 조건으로 한국철도시설공단 통합정보시스템에 대한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정보시스템과 정보인프라에 대한 유지보수와 정보시스템 개선을 위한 22개 핵심과제를 수행하는 것이 골자. 현대정보기술은 핵심운용인력을 투입해 서비스 수준 개선과 통합 IT아웃소싱 서비스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정보기술 이주연 사업담당 PM은 "그동안의 풍부한 유지보수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기술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한국철도시설공단 정보시스템의 향후 발전 방향까지 제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정보기술은 지난 1월 250억원 규모의 서울도시철도 9호선 2∼3단계 신호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한 바 있으며, 최근 400억원 규모의 국세청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TIS)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김관용기자 kky144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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