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태블릿PC 출시를 한 동안 중단했던 노키아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태블릿PC 시장에 재도전한다.
디지타임스는 노키아가 올 4분기 윈도8 기반 태블릿PC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보도했다.
노키아는 10인치 태블릿PC를 개발 중이며, 이 제품에 윈도8 플랫폼과 퀄컴 듀얼코어칩을 탑재한다. 대만 콤팔이 제품 생산을 맡게 되며 최대 20만대를 1차 출하하는 것으로 알려 졌다.
디지타임스는 노키아 태블릿PC가 아이패드 대신 안드로이드 태블릿PC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